이번 홍보대사는 육우사랑 카페(http://cafe.naver.com/youkusarang)를 통해 생활 속 육우를 찾는 1차 미션과 이를 통과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미션 ‘나도 육우 요리사’를 통해 게시글과 온라인 홍보활동 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미션을 수행하며 국내산 육우 알리미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지도부 한지태 과장은 “소비자들의 육우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믿을 수 있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국내산 육우를 소비자가 직접 알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육우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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