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올해 귀금속 대상에 최옥남 윤슬 대표·김재은 산업대 교수

유영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6 14:17

수정 2009.12.16 14:17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는 ‘2009년 한국귀금속 대상’에 최옥남 윤슬 대표와 김재은 서울산업대 외래교수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대표와 김 교수에게는 국내 귀금속업계의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과 함께 지식경제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한 귀금속 가공 분야에서 ‘장인’의 맥을 이으며 귀감이 되는 귀금속인에게 수여하는 ‘장인대상’에는 김성배 기나사 대표가 선정됐다. 장인대상은 업계경력 30년 이상 전문가에게만 수여된다.


한편 올해의 품질관리우수업체로는 주어링과 골드앤드실버, 다조아, 젤라, 삼도, 제메이스, 골드마인, 화이트, 정우사, 코아 등 10개 업체가 선정됐다./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