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STS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 강세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6 16:27

수정 2009.12.16 16:27

STS반도체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STS반도체는 전일보다 4.7%(300원) 상승한 668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4일과 15일에도 각각 7.0%, 8.32% 급등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STS반도체에 대해 비메모리 부문 성장에 힘입어 4.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91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올렸다.

키움증권 홍정모 연구원은 “STS반도체는 수익성이 월등한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 매출 내에서도 DDR3와 D램 패키지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라 영업이익률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내다봤다.


이에 따라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8%, 564% 증가한 892억원, 72억원을 전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이종민 연구원은 “STS반도체는 내년 메모리 업황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관련 업체들의 후공정 아웃소싱 물량 확대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코아로직 인수시 발생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 100억원(연간)도 큰 부담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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