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채권 금리가 급등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시황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4%포인트 뛴 4.72%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25%로 0.07%포인트 급등했으며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33%로 0.06%포인트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0%로 전날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회사채(무3년)도 AA-가 0.07%포인트 오른 5.35%, BBB-는 0.06%포인트 상승한 11.44%를 각각 기록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