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SK건설, ‘셀프 디자인 존’ 신평면 개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6 18:20

수정 2009.12.16 18:20



SK건설은 고객이 직접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셀프 디자인 존’ 개념을 도입한 신평면 41건과 아파트 외관디자인 7건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SK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 면적인 셀프 디자인 존을 활용,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맞춤공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셀프 디자인 존은 아파트 내부의 안방과 거실 사이, 주방옆 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 유형별로 최대 2개까지 제공된다.
고객이 이 공간을 필요에 따라 자녀공부방, 놀이방, 서재, 휴게실, 내부정원 등으로 꾸밀 수 있으며 셀프 디자인 존을 모두 방으로 꾸밀 경우 방이 최대 5개까지도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 공간은 외부 발코니와 함께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보다 10∼17㎡ 정도를 더욱 넓게 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건설은 2010년 경기 수원시 정자동 SK케미칼 부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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