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안내견 7마리 기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22 09:21

수정 2009.12.22 09:21

삼성화재는 2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7마리를 무상으로 기증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기증식은 안내견을 분양받는 시각장애인 6명과 가족, 1년 동안 안내견 후보생들을 보살핀 자원봉사자 가족, 안내견훈련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분양 안내견에 대한 소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 안내견 기증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지난 93년부터 안내견을 분양해 시각장애인에게 무상 기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내견을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증하여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3년에 설립된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세계안내견협회(IGDF)의 정회원 양성기관으로 매년 12∼15마리 규모의 안내견을 양성하여 국내에 무상보급하고 있다.
지난 94년 첫 분양 이후 총 130마리의 안내견을 기증했으며 이 날 분양되는 7마리를 포함해 현재 60마리의 안내견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