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009 사업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한 주당 최대주주 0원, 일반주주 150원의 차등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림당의 이번 결산배당은 지난 6월, 우회상장 후 당해 년도 첫 배당 실시로, 특히 출판업계 최초의 차등현금배당 실시여서 주목된다.
차등현금배당은 최대주주 보다 일반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을 주는 것으로, 예림당은 이번 배당에서 최대주주의 배당은 제외했다. 일반주주에 대한 액면 배당률은 30%로 주식수는 6785,019주이며 배당액은 10억원 규모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이번 배당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주주들과의 신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사측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실적 뒷받침으로 주주 신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예림당의 총 배당 주식수는 1838만4444주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로 내년 3월 중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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