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약청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부 의약품에 대해 멜라민 오염 가능성을 제기하고 검사를 권고함에 따라 해당 업체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멜라민은 분유 원료, 과자 등 식품에서 검출된 적이 있지만 의약품 관련 멜라민오염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잠재적인 위험가능성이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멜라민 오염 위험이 있는 원료의약품은 아데닌과 알부민, 아미노산, 암모늄염,젤라틴, 카제인염, 히알유로니다제, 락토오스, 포비돈, 타우린, 요소, 구아검, 글루카곤 등 27개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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