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2010 UP KOREA] 범띠 CEO 신년 포부-김명한 KB투자證 사장(62년生)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03 17:55

수정 2010.01.03 17:55



2010년 경인년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해는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불황에 국내 경제도 불안한 출발을 하였으나 다행이 최근 OECD국가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연초대비 코스피지수가 40% 이상 급등하는 등 곳곳에 경기회복의 신호들이 나타나며 2010년 새해를 더욱 희망차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저희 KB투자증권은 국내 1등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는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9년 KB투자증권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후 IB, 리테일영업본부 등 신사업 라인을 구축하며 사업다각화를 이루었고 법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인프라스트

럭쳐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100명 규모의 인력을 300명으로 늘리며 인적 성장 또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적면에서도 기업금융부문과 채권 및 법인영업부문 등이 업계 선두권에 진입하며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해 새롭게 출범한 리테일영업(소매금융)도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루고 BIB, 웰스매니지먼트 등의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가 먹이는 노리는 것처럼 날카롭게 상황을 판단하되, 황소처럼 행동은 신중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큰 목표설정에 맞는 공격적인 영업확장이 이루어질 KB투자증권의 2010년은 시장 흐름을 앞서나가는 날카로움과 진취적인 행보에도 신중한 판단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 해 KB투자증권이 내디딜 힘찬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고, 독자 여러분께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hug@fnnews.com 안상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