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G20 정상회의 경찰청 기획팀 출범>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 경호경비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성공개최 공감대 확산을 위해 ‘G20 경찰청 기획팀’을 출범시켰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기획팀은 경무관을 팀장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각 기능별 정예요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G20 정상회의에 따른 경찰의 경호경비를 총괄하게 된다.

또 종합치안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기능별 교육훈련, 단계별 비상근무, 순차적인 경력·장비 동원 및 서울과 인천, 경기청의 경호경비 활동을 지휘하게 된다.

경찰은 기획팀을 중심으로 G20 정상회의의 완벽한 경호경비를 위해 행사장 사전 안전활동,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운집시설 등에 대한 방호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외주재관, 인터폴 등을 통한 테러관련자 입국차단, 치안강화 구역 지정에 따른 특별치안활동 및 집회시위 엄정관리 등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속에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G20 정상회의 사전 준비팀을 구성해 소용경력, 장비 판단, 예산확보, 기획팀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했으며 경호처와 기획재정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해 왔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날 기획팀 사무실 개소식에서 “G20기획팀을 중심으로 행사 기획단계부터 빈틈없이 대비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단계 높이는 데 든든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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