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LG전자 북미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공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04 13:48

수정 2010.01.04 15:27


LG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전시회에서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한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리즈를 대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의 2010년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리즈는 ‘넷캐스트’ 기능을 적용해 단축 아이콘을 누르는 것만으로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나 날씨와 같은 정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넷캐스트’는 올해부터 LG전자의 브로드밴드 TV나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등 에 적용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세계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은 올해 785만대, 2012년 1700만대로 급신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 해 세계시장에서 100만대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판매량을 250만대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12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기술력에 다양한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