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금연과 다이어트, 어학 등 새해 결심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GS샵은 지난 1일과 2일 밤 전자금연보조제를 방송한 결과 총 3000세트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2시간 판매한 금액은 6억원으로 이는 평소보다 50% 신장한 것이다.
또 2일 오전 등산화와 등산의류 방송에서도 각각 3200켤레와 2500세트가 팔렸다. 이른 시간에 방송됐지만 이전 방송보다 각각 40%와 30% 성장한 것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어학 학습기도 3일 오전 방송에서 평소보다 50% 이상 많은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GS샵 손나희 상품기획자(MD)는 “어학학습기의 주문고객은 평소 80% 이상이 초중고에 다니는 자녀를 둔 30∼40대 주부였으나 이날은 30∼40대 남성의 비중이 40%에 육박했다”면서 “영어공부를 새해 결심으로 세운 직장인 남성들이 자기 계발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오는 24일까지 ‘새해 결심 막강 베스트 10(텐)! GS샵이 도와드립니다’ 행사를 통해 전자금연보조기와 접이식 사이클, 등산의류, 레포츠의류, 어학학습기 등 신년 결심상품을 집중 편성키로 했다. GS샵은 해당 상품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상품 구매금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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