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수업예정) 비에이치 中현지법인, 중국증시 상장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05 13:18

수정 2010.01.05 13:24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인 비에이치가 중국현지법인의 중국 증시 상장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비에이치는 중국현지법인인 해양BHE가 한국산업은행 상하이지점과 중국 증시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서부터 홍콩을 포함해 차스닥, 상하이증시 등 상장시장 분석과 상장 관련 다큐멘테이션, 자금 등 제반 업무를 추진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준공된 중국 공장은 가동 1년 만인 지난해 5월부터 흑자로 돌아섰으며, 내년에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현지 공장들에 본격적인 직납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김재창 대표는 “풀가동 중인 중국공장은 흑자기조를 완전히 굳힌데다가 추가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공장은 중국시장을 목표로 현지 독자 영업망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는 중국현지법인의 중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에 오후 1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13.24% 상승한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