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부하이텍,美TI 셔나 블랙 부사장에 ‘전문가 영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05 20:28

수정 2010.01.05 20:28



동부하이텍이 아날로그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전문가 영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5일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에서 생산 담당 임원을 역임했던 셔나 블랙을 생산 및 시설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셔나 블랙 부사장은 앞으로 경기 부천과 상우공장의 생산, 시설, 안전, 품질, 장비관리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블랙 부사장은 미국 텍사스대학, 뉴멕시코주립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1985년부터 2009년까지 24년간 세계적인 반도체회사인 TI에서 반도체 생산과 설비 분야를 담당해 온 세계적인 생산 전문가로 꼽힌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핵심 인재 영입을 위해 해외인재 유치팀을 별도로 운영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아날로그파운드리 사업부장인 루 허터 부사장, 지난해에는 바디 엘 카레 박사 등 5명의 아날로그반도체 분야 전문인력을 영입한 바 있다.


동부하이텍은 “사업전략, 소자개발, 공정개발, 생산, 마케팅, 품질 등 아날로그반도체 사업 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자원과 영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