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최동원특파원】 롯데가 일본에서 호텔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롯데는 오는 4월 6일 도쿄 스미타구의 JR긴시초역 앞에 ‘롯데시티호텔 긴시초’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1979년부터 한국에서 고급호텔 등을 운영해 왔지만 일본에서 호텔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호텔은 도쿄 도심 및 아사쿠사, 도쿄디즈니랜드 등의 관광지와 근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비즈니스객 및 관광객의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숙박 예약은 1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호텔은 지상 19층, 지하 2층의 복합상업시설인 ‘롯데시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9개 타입의 213개의 객실 규모를 갖추고 있다.
롯데호텔은 콘셉트를 ‘도쿄에서 달콤한 여정을(Tokyo Sweet Stay)’로 정하고 인기과자인 코알라의 캐릭터로 꾸민 객실 및 초콜릿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판매하는 식당을 마련하는 등 종합 과자업체다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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