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 기업인 와이즈파워는 7일 발광다이오드(LED) 집어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LED 집어등의 발광 특성을 최적화 하기 위한 등기구 구조와 제어방법 등에 대한 특허로 빛의 파장과 조사범위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어 광이용 효율과 방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어선들이 사용하고 있는 집어등은 메탈할라이드 램프로 필요한 조사 범위 이외의 영역으로 빛이 소진돼 LED에 비해 전력소모가 많다.
와이즈파워의 박병재 부사장은 “앞으로 특허기술이 적용된 고출력,고효율 LED 집어등을 통해 국내 수산업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파워는 이미 지난해 특허 기술을 적용한 LED집어등 개발을 완료해 성능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 일본의 유수 조명업체와 함께 일본의 꽁치 봉수망 어선에 LED 집어등을 적용, 성능 평가까지 완료했다./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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