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백용호 국세청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 재계, 언론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2020 중소기업 희망보고서’를 발표하고 높은 부가가치율과 설비투자 효율을 바탕으로 독일 히든 챔피언, 일본 장수기업과 같은 우리만의 ‘글로벌 자이언트’ 중소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운찬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올해 최우선 국정과제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며 “고용없는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도 “중소기업들은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R&D)로 기업체질을 강화해 불안 요인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사진설명=정운찬 국무총리(왼쪽 두번째)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경제계 인사들이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에게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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