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석장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선, 정보통신 분야 세계적 권위의 연구소인 미국의 씨윗(CEWIT: New York State Center of Excellence in Wireless and Information Technology)연구소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에 한국 분원인 ‘씨윗 코리아’ 설립을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1월 중 CEWIT 한국분원 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친 후 2월 중 송도지구에 개원할 계획이다.
씨윗연구소는 400명 이상의 연구진을 보유한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산하 연구소로서 뉴욕 주립대 연구 재단이 뉴욕 주정부 도시개발공사의 출연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2003년 컴퓨터공학 졸업생 배출 분야 1위 학교이며, 컴퓨터공학은 세계랭킹 3위에 랭크되어 있는 학교로서 정보통신분야의 유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씨윗연구소는 최근 미 정부의 6억2000만 달러 스마트 에너지 사업중 1250만 달러 규모의 연구 수행을 위한 뉴욕주 에너지 정책 기관에 선정됐다.
씨윗 코리아(CEWIT Korea)는 씨윗 연구소의 강점 분야인 스마트 에너지 상용, 의료, 교통시스템제어, 무선·이동통신 기술의 기술과 한국의 강점 분야인 의료, 교통 , 통신 적용 분야를 접목해 △스마트 에너지 △공동네트워킹 △트랜스페어런트 컴퓨팅 △메디컬 인포메틱스와 장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분야에서 빠른 상업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관련 산업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의 상용 표준화와 에너지 보안, 대체에너지 통합 등의 성과에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seok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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