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가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운송물량을 수주, 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연간 물류비 약 200억원 가운데 생산, 판매, 회수 물류와 관련된 약 150억원 규모다. 50억원 규모의 석고보드 원재료를 공장까지 수송하는 조달물류는 한진이 수주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공개입찰 과정에서 운송 운영능력 평가, 보건, 안전, 환경 정책의 수행능력, 대고객 서비스 능력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걸쳐 주 운송사로 선정됐다.
특히 친환경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이번 공개입찰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녹색물류 정책을 실현하는 데 가장 최적의 파트너를 선별하고자 고심한 것으로 전해져 공차 감소 및 복화율 제고 등 동부익스프레스가 그동안 추진해 온 녹색물류 실적 및 제안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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