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송도국제학교 운영법인 미 체드윅 확정, 교과부에 신청서 접수
【인천=조석장기자】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송도국제학교가 최근 운영법인을 확정하고 정부승인을 요청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학교 운영법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 비영리 학교법인인 채드윅(Chadwick)스쿨로 확정하고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설립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채드윅은 지난 1935년 설립된 K-12 과정으로 하버드와 예일,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률이 높은 캘리포니아주 10위권 내 명문 사학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채드윅은 취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WASC(Western Assocaition of Schools and College)인증을 획득해 송도국제학교 졸업생도 미국 대학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번 신청이 반려됐던 캐나다 밴쿠버 국제학교재단(VIPSS)과 달리 체드윅은 미국 내 명문 사학으로 교과부의 설립 승인을 획득하는데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송도국제학교 운영법인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면 일부 풀어야 할 숙제는 있으나 3월 개교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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