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씨티그룹 일본 총괄 사장 버클리 내정
씨티그룹이 대런 버클리 일본 씨티은행 사장을 씨티그룹 일본 총괄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는 공식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뉴욕으로 복귀하게 되는 더글러스 피터슨 현 일본 씨티그룹 총괄 사장을 대신해 버클리 사장이 후임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버클리 사장이 일본 총괄 사장으로 취입하면 씨티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빌린 구제금융을 상환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일본 내 자산 매각을 통한 조직 축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씨티그룹은 일본 내 자회사인 닛코코디어증권을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FG)에 매각에 합의한 바 있다. 뉴욕으로 복귀하는 피터슨 총괄 사장은 씨티그룹의 구제금융 상환을 도울 전망이다.
/[email protected]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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