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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부패 청렴대책’ 적극 추진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울산=권병석기자】 울산시는 ‘반부패 A+청렴울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강도 반부패·청렴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반부패·청렴행정 기반 확립 △청렴문화 확산 및 의식함양 △시민참여와 감시를 통한 청렴분위기 조성 △청렴 저해자 신상필벌 등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인허가·지도 단속 담당공무원 등에 대한 개인별 청렴도 평가를 통해 부패행위를 근원부터 차단하고 부패통제장치의 점검 및 청렴행정의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생활화와 우수 청렴 공무원 표장 등으로 깨끗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청렴교육, 부패위험도 자가진단, 내부통신망을 통한 청렴알림 소식방 운영 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시민참여와 감시를 통한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패신고 핫라인 전화를 개설·운영하고 수시로 청렴모니터링을 실시해 부패행위의 제공자와 받는 자를 상시 체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실행해 공금횡령이나 유용, 금품·향응 수수는 한번으로도 비위공무원은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직위해제 및 징계상한을 적용하고, 공무원에게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한 업체에 대해서도 입찰참가 제한·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을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부정부패를 완전히 근절하고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고강도 청렴대책을 마련했다”며 “올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울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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