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檢, 예비 女검사 성추행범 구속영장 재청구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허상구)는 지하철에서 법무부 검사임용 면접을 보러가던 사법연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회사원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께 청량리발 천안·신창행 지하철에서 검사임용 면접을 가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에게 체포됐다.

검찰은 앞서 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으며, 검찰은 임씨의 과거 동종 전과자료를 추가해 이날 영장을 재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타청으로부터 임씨에 대한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이를 영장에 첨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다. 재범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임씨는 앞서 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서 ‘치료를 받아 재범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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