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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올해 대폭 턴어라운드할 것” KTB투자證
KTB투자증권은 20일 심텍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 김영근 연구원은 “저가의 원재료 확보와 고가 재고 소진, 국제 합금철가격의 회복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15%를 확보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심텍은 망간계열 합금철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3위 업체며, 주 수요처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고로사다. 심텍의 실적변수는 원재료와 국제합금철 가격 동향이다.
심텍은 지난해 합금철가격이 급락하며 실적이 악화됐으나 지난해 2·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김 연구원은 “지난 4·4분기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며 “조강생산확대에 따른 수요회복으로 지난해 1·4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연속 회복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다. 그는 “지난해 3·4분기말 기준 495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한 우량한 재무구조와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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