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균 ‘싹’ 생활용품 속속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21 17:56

수정 2010.01.21 17:56

▲ 파세코 야채과일세척기
아이들을 각종 생활환경속의 세균에서 지킬 수 있는 안심 상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21일 생활가전업계에 따르면 파세코는 초음파 세척에 공기방울 세척 방식까지 적용해 이중세척 기능을 갖춘 야채과일세척기(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야채와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원터치 조작과 헹굼 추가 코스로 손이 닫지 않는 곳까지 세척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리홈은 신생아들의 젖병을 안전하게 살균해주는 유아용품 살균건조기(사진)를 내놨다.


특히 이 제품은 열풍 건조 후 자외선 램프로 살균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측 실험 결과 세균 살균력이 99.9%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제품은 젖병 소독 외에 유아용 그릇 식기, 장난감 등 다양한 유아용품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교원L&C는 이온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청결함을 한 단계 높인 교원와우비데를 이날 출시했다.

음이온을 발생시켜 유해 성분을 중화시키고 탈취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방광염, 신우염 등을 일으키는 대장균은 89.4%,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은 86.4%를 제거할 수 있다. 또 항균 세라믹 필터와 항균 트윈 노즐을 적용한 ‘3단계 항균 시스템’을 구축, 위생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 리홈 살균건조기

쿠첸이 최근 선보인 에그가습기는 수조 내부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은이온 살균볼을 적용,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달걀 모양으로 디자인 돼 있어서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2ℓ의 소용량으로 소형 탁자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알맞다.

삼성전자도 3㎏ 용량으로 세탁이 잦은 아이옷이나 천 기저귀 등을 따로 세탁할 수 있는 ‘아가사랑 삶는 세탁기’(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신일하이텍의 신발살균소독기 ‘슈키’는 신발 건조와 살균 작용으로 발에 쉽게 땀이 차 습진이나 피부염에 걸리기 쉬운 아이들을 보호하고 발 냄새를 제거해준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운동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아이들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 살균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이용하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