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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광명시 목감천 주변 송전탑 지중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30 09:25
수정 2010.0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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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3월까지 100억원을 들여 광명7동 영서발전소에서 광명5동까지 2.6㎞ 구간에 설치된 고압 송전탑(15만4000V) 11개를 지중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한전과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광남초교, 광명서초교 등의 교육시설과 상우아파트, 월드메르디앙, 현진에버빌, 광육재건축아파트 등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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