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총 2만590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같은기간 연평균 주택분양 물량(1만9083가구)에 비해 6818가구나 많은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1월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오는 11일 양도소득세 한시 감면 종료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특히 수도권 공급물량은 2만356가구로 전체의 78.5%를 차지했다.
수도권의 분양실적은 최근 3년간 1월의 연평균 공급물량에 비해 무려 63.3% 증가한 것이다.
경기지역의 분양물량(1만6876가구)이 서울(545가구)과 인천(2935가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달에는 현대엠코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1559가구,계룡건설산업이 경기 고양시 삼송동에 에서 1024가구, 극동건설이 파주시 당동에서 1006가구, 현대산업개발이 김포 한강신도시 Ab-03블록에서 1205가구 등을 각각 공급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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