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미티드 브랜드사는 자사의 상표인 '빅토리아 시크릿'을 한국의 어떤 회사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1일 밝혔다. 또 해당 제품의 한국 재판매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미티드 브랜드는 지난달 '빅토리아 시크릿' 브랜드 제품이 한국내에서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판매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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