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교원나라저축은행, 금리 인상..최고 6.1%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1 16:17

수정 2010.02.01 16:16

교원나라저축은행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수신금리를 0.3 ∼ 0.4%p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정기예금의 경우 18개월제 상품이 5.5%로 가장 금리가 높고 정기적금의 경우 36개월제 상품이 5.8%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단 정기적금의 경우 특판상품에 가입한다면 더욱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클린 정기적금과 에듀카 정기적금의 경우 3년제 가입시 0.3%p의 가산금리를 적용받아 6.1%의 높은 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교원나라저축은행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 이용자는 우대금리 적용 및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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