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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젠, 경영효율제고 계열사 합치고 쪼개고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1 17:14

수정 2010.02.01 16:25

레이젠은 1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디케이씨를 흡수합병하고 금형사업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우선 광학용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압출 시트 제조 및 판매사 디케이씨를 1대 1.2032787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


또 금형사업을 물적 분할해 몰드 금형 및 금형사출 제조판매업을 추진할 레이몰드(가칭)를 설립키로 했다.

분할 및 합병기일은 오는 4월16일이다.


회사 측은 “디케이씨를 흡수합병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제고 및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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