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천본부세관, 삼성전기 신규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1 16:38

수정 2010.02.01 16:49

【인천=김주식기자】삼성전기와 두산인프라코어가 종합인증우수업체(AEO)로 신규 공인됐다.

인천본부세관은 1일 삼성전기와 두산인프라코어 2개 업체가 AEO로 신규 공인됐다고 밝혔다.
AEO 제도란 통관과정에서 △수출입검사 간소화 △신용담보한도 확대 △처벌규정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국제표준이다.

AEO는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항공기나 선박으로 운송되는 물품에 대한 각국의 안전검사가 강화됨에따라 통관 기간, 비용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로써 국내 AEO 공인 업체는 모두 18개로 늘어났다./joosik@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