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란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 해당 통화의 수요·공급에 따른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현대증권이 이날 시작한 FX마진거래의 대상 통화는 미국달러, 캐나다달러, 유로화, 일본엔,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스위스프랑, 영국파운드화 등 8개 통화로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매매가능하다.
현대증권 '유퍼스트 에이스' FX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환전할 수 있어 FX거래 계좌에 입금하거나 영업점에서 직접 환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현대증권은 미국 인터뱅크FX사를 통해 투명한 호가를 제공한다.
고객만족센터(1588-6611)나 전국 140개 현대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FX마진거래 전용계좌를 만들 수 있다.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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