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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證 ‘플러스타’ 1주년 업그레이드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06:10

수정 2010.02.01 22:45

KB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KB plustar(플러스타)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트레이딩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조회 중인 종목의 뉴스를 해당 화면에서 신속하게 확인하고 주문으로 바로 연결하는 '뉴스티커' 기능이 보강됐고 보다 빠른 취소 주문을 위해 주문호가 옆에 '빠른 취소버튼'도 추가됐다.

KB투자증권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KB 스타트센터'도 새롭게 개설됐다. KB스타트센터는 ID등록 및 계좌개설, 증권업무와 HTS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거래 준비하기, 증권거래 가이드, HTS 도움말 등으로 구성돼 있어 본인의 단계에 맞춰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HTS에 트위터를 접목한 '트위스타'(Twistar)도 선보인다. 트위터 이용자들끼리 실시간으로 증권정보를 확인하고 상호 교환하거나 관심있는 KB plustar 화면은 캡처해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위스타를 이용하려면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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