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기업은행, 카드 현금수수료 1.0% 추가 인하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10:05

수정 2010.02.02 10:05

기업은행은 오는 8일부터 카드 현금서비스 금리를 1.0%포인트 추가 인하해 평균금리를 국내 최저수준인 21.98%로 낮출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현금서비스 금리인하는 지난 1월 1일 0.3%포인트 낮춘 데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낮은 금리임에도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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