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LG전자·대성 등 대졸신입사원 채용

유영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10:24

수정 2010.02.02 10:21

대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LG전자, 이랜드그룹, 대성 등이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마케팅전략, 구매 등 5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분야별로 중국어 회화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16일까지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랜드그룹=법무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법학 관련학과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비전공자 중 사법고시, 변리사 등 시험에서 1차 이상 합격자는 지원할 수 있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kr)에서 접수해야 한다.

▲대성=영업,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초대졸 및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로 관련전공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sung.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제지=경영지원, 연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1∼7년 경력자에 한한다. 관련전공자와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10일까지 홈페이지(www.hiper.com),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미니스톱=전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 능통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인턴으로 근무한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홈페이지(ministop.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애경은 구매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비즈니스회화 가능자로 경력은 3년 이하 경력자에 한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aekyung.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대한방직=관리본부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2010년 2월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또는 중국어 가능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www.thtc.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일까지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태음료는 상품기획 분야에서 신규직원을 뽑는다.
대졸 이상으로 마케팅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식음료 상품기획 경력자는 우대한다.
5일까지 홈페이지(www.htb.co.kr)에서 지원해야 한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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