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직영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즈바즈는 4일부터 3월3일까지 ‘세계 새해 요리 특선’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새해 요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에는 일본의 토속 신앙에서 비롯된 오세치 요리, 가족의 화목을 기원하며 나눠먹는 한국의 설 음식,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미국의 새해 파티 음식, 복을 기원하는 중국 설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점심 4만3636원, 저녁 5만2727원(세금 별도)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