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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교원와우비데, 신상품 출시 1주일새 1만대 팔려(사진)

교원L&C(대표 장평순)가 선보인 교원와우비데 신상품(모델명 KW-B01W0)이 출시 1주일만에 판매 1만대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교원와우비데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화장실 세균의 98.8%를 없애는 등 항균 기능을 강화했다. 또 MPS(Switched-Mode Power Supply)라고 불리는 변환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기존 제품 대비 75% 향상시켰다.


교원L&C 김두한 마케팅 팀장은 “비데 방문 판매 인력이 증가했고 내부 프로모션 효과, 신종플루 등 세균에 대한 우려로 항균 강화 제품 수요 증가, 에너지 효율 증대 등이 단시간내에 많은 판매를 기록한 원인”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항균과 절전 기능 강화 제품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만큼 향후 제품 출시에도 이 부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일시불 구입시 75만원이며 렌탈은 1만7000원부터 다양하다. 또 3년 약정 구매 시 10만 원 할인 구매가 가능하며 세 자녀 이상 가구는 렌탈 등록비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