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코스콤-한화證 바로매매서비스 계약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17:06

수정 2010.02.02 17:06

코스콤은 한화증권과 바로(VARO·Various Access & Right Order) 매매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로매매서비스에 참여한 제휴사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를 포함해 포털회사와 이동통신사 등 총 24개사로 늘어났다.


바로매매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 등의 매체를 이용하는 투자자가 이들 매체에서 증권사로 곧바로 주문을 낼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증권사는 코스콤과 1회 연결을 통해 매매를 위한 다수의 매체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스콤은 위피(WIPI) 기반의 터치폰 전용 증권거래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금감원의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안전대책'을 적용한 증권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 상반기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즈모바일,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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