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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임 북항재개발단장 부산시 조성원 국장 선임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18:21

수정 2010.02.02 18:21

【부산=노주섭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신임 북항재개발사업단장에 조성원 부산시 건설방재국장(59·사진)이 2일 선임됐다. 조씨는 부경대 토목공학과와 부산대 대학원 도시계획과를 졸업한 뒤 1971년 부산시 수도시설관리소 지방토목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부산시 도로계획과장, 하수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공개채용을 통해 73명이 지원했던 북항재개발사업단장직은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을 맡아 국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 공공시설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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