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실리콘,여수공장 준공식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2 18:32

수정 2010.02.02 18:32

한국실리콘이 2일 전남 여수 화치동 국가산업단지에서 연간 생산 3200t 규모의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한국실리콘은 국내에서 OCI(옛 동양제철화학)에 이어 두번째로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업체가 됐다.
한국실리콘 윤순광 회장이 여수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기진 광주은행장, 이상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오현섭 여수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윤순광 한국실리콘 회장 내외,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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