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특집=초록마을, 설 대목잡기 본격 나서-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3 07:40

수정 2010.02.03 08:44

<사진은 2일자 유통부 화상에>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본격적인 설 대목잡기에 나섰다. 초록마을은 설 선물세트로 새롭게 50개 품목을 추가, 2만원대 실속 상품부터 50만원대 명품 한우 구이세트까지 총 300여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는 기존에는 구매할 수 없었던 햄 선물세트, 천일염 선물세트 등 50여 종이다. 특히 친환경 과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초록마을은 3만원∼8만원대 사과, 배 등 명절 대표과일 외에도 감귤, 곶감 등을 주력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도 4만원∼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의 경우 10만원대∼40만원대에 판매한다.


초록마을 상품본부 오명철 전무는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선물”이라 말하고 “받는 분을 고려한다면 친환경 선물세트가 안성 맞춤”이라 말했다.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전국 220여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는 전 매장에서 전국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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