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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밸런타인데이 DIY초콜릿 최대 7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3 10:01

수정 2010.02.03 10:01

▲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2010’ 기획전을 열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DIY초콜릿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모델들이 다양한 초콜릿 재료와 장식용품으로 직접 만든 DIY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G마켓( www.gmarket.co.kr)이 오는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2010’ 기획전을 열어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각종 DIY초콜릿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DIY 초콜릿을 모은 ‘초콜릿 DIY HOT6’ 코너에서는 ‘미니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세트’, ‘롤리팝 초콜릿’ 등 DIY 관련 인기상품 6종을 9000원대부터 2만원 대까지 선보인다. 자신만의 초콜릿 제작 노하우를 공개하면 1명을 선정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초콜릿 DIY 나만의 솜씨를 자랑하세요’ 코너도 있다. 10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에게는 ‘5000원 G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베스트셀러’ 코너에서는 베스트셀러 4개 상품을 선정해 850개만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인 ‘입체 하트 케이크 형 DIY초콜릿’은 포장케이스, 각종 초콜릿재료, 레시피 등 모든 구성품을 포함해 1만 9800원이다.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BEST’ 기획전에서는 G마켓 단독 DIY초콜릿 제품을 선보인다. 10일까지 진행되며 대표적으로 ‘하트꽃 키세스 DIY’는 28% 할인된 1만 4500원에 ‘페레로로쉐 부케DIY세트’는 52% 할인된 1만 12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식품팀 이진영팀장은 “최근 밸런타인데이에는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이 담긴 DIY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실제로 1월 한 달간 DIY초콜릿 등 각종 초콜릿제품들이 전년 동기 대비 1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설날과 겹쳐 미리 준비하는 수요가 늘어나 밸런타인데이 관련 기획전을 평년보다 일찍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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