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앞서 지난해 9월 18일부터 대형시장 등 모두 687개소 주변에 대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있으나 낮시간대 허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서민들이 몰리는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단 지역특성을 고려해 주차허용시 혼잡지역은 제외키로 했다.
경찰은 주차허용 구간에 안내 플래카드 설치, 교통경찰 및 기동대 배치, 2열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 계도 및 단속 등을 펼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 주변에 대해 설 전 한시적으로 주간 주차를 허용하는 것은 편의 제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간주차가 허용되는 재래시장은 서울 방산, 모래내, 경동 마포농산물시장 등 12곳, 부산 부산진시장 등 10곳, 인천 신포 등 22곳 등이다.
/pio@fnnews.com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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