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애슐리, 졸업 입학 신메뉴 ‘와일드 러브팩’ 출시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3 11:43

수정 2010.02.03 11:38

▲ 애슐리 와일드러브팩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와일드 러브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일드 러브팩’은 바비큐 폭립, 치킨다리살 스테이크, 베이컨 새우꼬치와 그릴드 고구마와 브로컬리 등으로 구성, 다양한 식재료가 어울려 식도락가의 까다로운 취향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샐러드바 2인(평일 9900원, 디너 1만2900원/인당), 딸기에이드 2잔을 포함한 2인용 세트 메뉴로 구성하고도 가격을 평일 런치(3만8800원) 디너와 주말(4만1800원)으로 책정,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였다.


한편, 애술리는 ‘와일드 러브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메뉴를 주문하고 후기 사진을 애슐리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시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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