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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05:25

수정 2010.02.03 22:32

삼성전자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기업간거래(B2B)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ISE 2010’에 참가, 차세대 공공 장소용 대형 모니터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400㎡(121평)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공공장소용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시장 공략을 위한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제품과 네트워크 모니터를 전시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등 친환경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또 고성능 네트워크 모니터와 화상회의 모니터도 공개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사진설명= 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ISE 2010' 전시회에서 삼성전자 도우미가 전시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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