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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신한은,수수료 없는 차 대출상품 판매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06:00

수정 2010.02.03 22:36

서울보증보험과 신한은행은 3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동차구입자금대출 상품인 '신한마이카(MyCar)대출'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식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마이카대출'은 기존 자동차할부금융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표면금리 이외의 취급수수료를 없애고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을 면제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해 최저 연7%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이 대출상품은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본인의 소득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 구매고객은 자동차 매매계약 체결 전후에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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