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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티아이, 상장 첫날 급락세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09:27

수정 2010.02.04 09:27

에스이티아이가 상장 첫 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이티아이는 공모가 1만7500원보다 낮은 1만5750원에 시초가를 형성, 오전 9시 16분 현재 시초가 대비 10.16% 낮은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이티아이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CMOS 이미지센서 팹리스 업체이다.
지난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20억원, 85억원이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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