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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상장 첫날 급락세..공모가는 웃돌아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09:33

수정 2010.02.04 09:31

모베이스가 상장 첫 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베이스는 공모가 1만3200원보다 높은 1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오전 9시 27분 현재 시초가 대비 10.59%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베이스는 지난 1999년에 설립된 휴대폰 및 넷북 케이스 생산업체로 국내 부평과 구미에 휴대폰케이스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 중국법인, 베트남법인, 태국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4분기말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7억원, 87억원을 기록했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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