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WEST 3층 이벤트홀에서 7일까지 새 학기를 시작하는 10대∼20대 여성들을 위한 이탈리아 여성 브랜드 ‘포나리나 이태리 감성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포나리나의 이월상품을 50∼30% 할인 판매하며 가격은 니트 13만9000∼14만9000원, 원피스 12만9000∼15만9000원, 청바지 17만9000∼21만9000원, 신발 12만9000∼28만9000원 등이다.
자녀들의 음악적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야마하 수입악기 초대전’은 명품관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3∼12일까지 진행한다. 구매고객에게 메트로놈, USB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콩코스는 10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리바이스 신학기 축하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약 40∼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원점은 5∼11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와코루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팬티는 1만8000원부터, 브라는 5만원부터, 가운은 7만원부터 판매한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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