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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 행복공감봉사단, 4일 서울 면목동서 봉사활동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16:20

수정 2010.02.04 16:07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4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홀로 사는 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 발마사지, 안마, 염색 등 봉사활동을 했고 홀로 외출과 장보기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함께 시장 등에 나가 쇼핑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일반인 자원봉사자와 나눔로또, 한국연합복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일반인으로 구성된 복권위원회 소속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2008년 발족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mirror@fnnews.com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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